2021. 8. 10. 20:30ㆍ골프
안녕하세요 골프를 사랑하시는 모든 여러분~ ㅎㅎ
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내리네요... 비 오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오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비가 내리지않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비오는 날은
특별한 이벤트 같다고 생각을 해서요. ㅋㅋㅋ
저는 오늘도 골프 연습하러 갔다 왔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다 연습하고 왔는데
저번주에 스크린을 치고와서
선생님과 피드백 한 부분(그립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립에 따라서 공이 오른쪽으로 갈수도
왼쪽으로 갈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그립도 바꿔보고
집에서 유튜브도 찾아보았답니다.

그중에 포인트 되는 부분은 바로 왼손!!!
왼손이 골프채를 잡을 때 살이 도톰한 부분과 두번째 손가락에
걸쳐야 된다는 것을 모두가 강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위에 오른손이 왼손 엄지손가락을 완전히
덮도록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 우산이 있으시면 이렇게 연습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고 유튜브도 보고 가서 그런지
오늘 골프 연습할때는 공이 꽤 잘맞더라고요 ㅎㅎ
아시죠? 공 잘 맞은 날은 기분 좋은거 ㅋㅋㅋㅋ
드라이버도 200미터 넘기고 유틸도 150미터 정도 치고
일단 기본적으로 공이 잘맞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혹시 그립에 신경쓰고 있지 않으셨다면
한번쯤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분들이 그립을 잡으신 후에
자연스럽게 스윙을 하다보면 그립이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4개월밖에 안됐지만 골프가 배울수록 어려운 스포츠잖아요 ㅎㅎ
오늘은 이렇게 골프 그립잡는 법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모르는 것이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4개월차 초보 골퍼이니
많이 도와주시고 틀려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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